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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서의 배면 피하부 주입시 rhBMP-2 적용에 따른 골형성 유도 효과 연구
The study of osteoinductive effect as the variant rhBMP-2 application in the dorsal subcutaneous tissue of white rat

대한치과이식학회지 2010년 29권 1호 p.47 ~ 53

금윤선, 손효정, 우승철, 이장렬, 김현철, 이상철, 쿠수카와 진고,

소속 상세정보

금윤선 ( Keum Yun-Seon ) - 리빙웰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
손효정 ( Son Hyo-Jeong ) - 리빙웰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
우승철 ( Woo Seung-Cheol ) - 리빙웰치과병원 치의학연구소
이장렬 ( Lee Jang-Yeol ) - 리빙웰치과병원 치의학연구소
김현철 ( Kim Hyun-Chull ) - 리빙웰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
이상철 ( Lee Sang-Chull ) - 리빙웰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
쿠수카와 진고 ( Kusukawa Jingo ) - 일본 구루메대학교 의학부 구강외과학교실

KMID : 0362820100290010047

Abstract

골 결손 부위의 임프란트 식립시 골유도에 관한 연구가 오랜전부터 시행되어져 왔고 BMP에 관한 관심도 계속 되어왔다. 특히 rhBMP-2는 기존의 골부위가 아닌 이소성부위에서의 골 형성 유도 능력을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다.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에서 최 초로 상용화된 rhBMP-2를 백서의 배면 피하부에 rhBMP-2 주입하여 골형성 유도 효과를 평가함에 있다. 직경 5mm, 길이 10mm의 Titanium mesh cylinder 내부에 전달체(carrier)인 교원질 sponge(Avitene??)를 준비하였다. rhBMP-2 적용 방식에 따라 3그룹으로 나누었다. 그룹 1은 rhBMP-2 80μg(1.5mg/ml), 그룹 2는 1의 rhBMP-2에 추출된 미분화 간엽 세포를 함께 적용, 그룹 3은 1의 rhBMP-2에 추출된 골아세포를 함께 적용하여 각각을 준비된 백서의 배면 피하부 주입 하였다. 2주간의 기간 경과 후 H&E 염색하에 광학 현미경 상으로 관찰되는 조직병리학적 소견을 연구하였다. rhBMP-2 적용시 세 그룹 모두에서 2주 후 골형성이 관찰되었다. 골형성은 섬유성 결합 조직 사이 혼재된 신생골 및 외측 피질골 소견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. 그룹 1.의 경우에 비해 그룹2. 3. 에서 새로운 골 형성의 정도가 우수한 양상을 보였고 특히 그룹 2에서 현저한 골 형성을 보였다. 본 실험을 통해 기존의 골 부위가 아닌 이소성 부위 적용시에도 rhBMP-2는 골형성 유도 능력을 가지며 특히 골아세포로 분화 가능한 미분화 간엽세포와 함께 적용 시에 그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.